6월 28일 (목) 지하2층 로비에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향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몇 어르신들께서는 어릴적 기억과 함께 고향을 회상하시면서
동네와 집으로 가는 길들을 비교적 상세히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림으로 그리는 부분에서 조금 어려워 하셔서 격려와 지지를 해드리고
고향집을 완성한 후 자신의 고향집을 다른 분들께 설명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