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토) 오전 지하2층 그레이스홀에서 대광 오비클라와 함께하는 토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대광 오비클라는 1년에 1회 이상 방문하여 꾸준히 재능나눔을 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입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손자, 손녀를 보는 듯 환하게 웃으시며 아이들의 공연을 관람하셨습니다.
가끔 실수가 있더라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시며 응원해주셨는데요.
클래식부터 국악,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공연을 위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