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과] 미술치료
3월 12일 (월) 지하2층 로비에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니 쿠션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어르신들께 익숙한 바느질하기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소근육 운동 및 과거의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완성된 쿠션을 어디에 쓰실 건지 용도를 여쭙자 목베개를 하거나 손목걸이 혹은 팔꿈치를 받칠때 쓰신다는 분 등
다양한 용도로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다음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마치셨습니다.
항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혜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