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수) 지하2층 그레이스홀에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 라는 노래를 주제로 소악기를 함께 연주해보았습니다.
악기 연주 후 한 분씩 앞으로 모셔서 어르신들의 장점을 노래로 개사하여 불러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초반에는 쑥스러워 하시다가 나중에는 수줍게 웃으시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항상 다양한 주제로 어르신들과 함께 해주시는 음악치료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