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프로그램[음악치료]​

-일시: 07.03 월 오전11시

-장소: 지하2층 그레이스홀

11시 음악치료가 있어 지하2층 그레이스홀에 5분이 내려오셨습니다.

더워 오전에 산책을 취소한 상황이라 몇 분이 내려오실지 기대반설렘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11시가 넘어도 몇분이 안오셔서 다시 방송을 하였습니다.  5분이 자리를 채워주셔서 일단 시작했습니다.

먼저 강사님의 지시로 각자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고 순서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악기를 마음대로 키면 강사님이 그 악기에 반주를 넣어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합니다.

각자 가진 악기대로 순서가 오면 음악을 만들게 되는데 혼자서하는 연주가 끝나면 강사님의 악기연주에 맞춰 다 같이 연주를 하며 아기가 어울어지는 과정을 즐기게 됩니다.

아무런 약속을 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너무 멋드러지게 어울어지는 과정을 통해 클라이막스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음악은 진통중의 환자의 주의를 부정적 자극으로부터 음악과 연상을 이용한 긍정적 자극으로 이끌어 내어 통증을 경감시키며 음악이 일으키는 생리적 반응은 암환자의 면역증가와 심신안정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환우분들이 음악치료 시간을 이용하여 긍정의 효과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저희 성북참요양병원은 환우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