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금) 지하1층 뷰티센터에서 이미용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드리는 봉사자님들의 분주한 손길에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어르신들을 향한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는데요.
어르신들께서는 이미용이 끝난 후 거울에 얼굴을 비춰보시면서 고개를 이리 저리 돌려보시고는
환하게 웃으시며 봉사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미용 봉사 프로그램의 경우 자원봉사자분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항상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