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양프로그램

암요양프로그램

02-912-2114 ARS 연결후 안내는 0번

항악성 종양제
항악성 종양제의 종류
  • 미슬토
  • 싸이모신-알파(자닥신)
  • 셀레늄
  • 메시마
항악성종양제의 효과
  • 암세포 성장억제
  • 종양축소 및 소멸
  • 자연치유력 회복
  • 면역력 강화
  • 전이재발암 진행억제 및 축소 소멸효과
  • 말기암 삶의 질 개선 및 여명 연장
  • 장기 생존 치료 효과
미슬토(Mistletoe)

미슬토사진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개념을 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면역요법
  • 독일 및 유럽의 500여 개 대학병원에서 항암면역 및 종양치료에 적용되는 요법
  • 항암치료로 손상된 암환자의 DNA를 안정화하여 인체의 면역방어기능을 가진 백혈구의 수와 활동성을 강화하는 요법
  •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시켜 암세포의 파괴를 유도하는 항 악성 종양제

미슬토는 여러 숙주나무(전나무, 소나무, 참나무, 사과나무, 물푸레나무 등)에서 기생하는 나무로 겨울에 꽃을 피우는 독특한 나무입니다. 우리 말로는 겨우살이, 영어로는 Mistletoe, 독일어로는 Mistel, 한방에서는 상기생이라는 약재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슬토 요법은 1920년도에 독일의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창안되어 현재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암환자의 60% 이상이 미슬토 주사 항암 면역요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의과대학 부속병원, 종합병원, 암 전문 프로그램 등 많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슬토의 효능

미슬토는 인체의 면역반응을 정상화 시켜주고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인체의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성장을 중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세포독성효과(Cytotoxicity):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파괴
  • 면역조절작용(Immunomodulatory Effects)
  • 베타 엔도르핀의 분비 증가 (β- endorphin release): 암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
  • 부작용 감소: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와 병용시 부작용을 감소시킵니다.
미슬토가 필요한 경우
  • 모든 암의 수술 전 후: 암의 재발을 막아주며 전이를 최대한 억제합니다.
  • 항암제, 방사선치료와 병행투여 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줄여주며 몸의 회복을 빠르게 해 줍니다.
  •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면역요법 단독으로도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수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며 삶의 질을 높입니다.
  • 흉강내 투여시: 흉수를 줄여주며 흉수의 고율 흡수가 가능합니다.
  • 암주위 투여 및 암내 직접주입법: 임파선 전이암이나 유방암의 경우 암의 크기를 줄여 주고 괴사시킬 수 있습니다.
  • 고용량요법: 일시에 고용량을 투여하여 암의 빠른 성장을 억제하며 고통을 크게 줄여주며 삶의 질을 최대한 높여줍니다. 이 경우는 입원이 필요합니다.
  • 말기암의 경우: 체온을 올려주며 고통감소, 식욕증진, 수면의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이며 수명을 연장합니다.
헤리주사

헤리주사는 인체 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가장 강한 면역물질로서, 면역시스템에 작용을 하며 각종 암환자의 면역기능 회복을 돕고 화학요법제의 부작용을 개선시켜 줍니다. 헤리주사를 투여할 경우 T임파구의 발달을 도와 세포독성 T임파구, 자연살상세포(NK cell), 보조 T임파구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면역조절 세포인자인 IL-2, 인터페론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및 종양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항암 면역요법은 면역세포나 면역인자를 투여하여 인체가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면역능력을 회복 증가시켜 항암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치료기간

치료기간은 질병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악성종양의 경우 주 2-6회 6개월 간 투여를 기본으로 합니다.
단기간의 면역증강이 필요한 경우 예를 들면, 각종 백신에 반응하지 않는 면역 결핍 상태에서 주 2-6회 4주간 요법으로 항체 생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 및 방사선 요법의 사전 보호요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환자에 따라 면역기능의 활성도의 차이가 현저하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면역상태가 다르므로 임상의의 지시에 따라 투여기간과 투여량을 조절합니다.

안전성

헤리주사는 현재 세계 2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정상인의 체내에 존재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특히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안전한 약물입니다.
헤리주사 투여 시 주사부위가 따끔한 것 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면역 증강제이므로 장기이식(신장이식, 간이식 등) 후에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항암면역제제
셀레늄(Selenium)

우리 인체에 필요한 극소량의 미네랄로 몸 안의 유해산소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의 구성 성분이며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중독증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셀레늄은 우유, 브로콜리, 양배추, 닭고기, 생선, 해산물, 곡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한국은 셀레늄 결핍 국가에 속합니다.

셀레늄의 효능
  • 면역력 증가 및 해독작용
  •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 억제
  • 염증성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해 항염증 작용
  • 발암물질 생성 억제해 암 예방
  • 방사선, 항암제 등 암치료 시 부작용 개선
  • 림프절 제거 후 발생하는 림프부종 개선
초고농도 비타민C (메가비타민)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양의 비타민을 사용하는 것을 메가 비타민 요법이라고 합니다.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은 구강섭취가 용이하지 않거나 필요량이 증가하게 되어 혈관을 통한 비타민 공급이 필요하게 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사진

초고농도 비타민C(메가비타민)의 효능

우리 몸은 살아가면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이를 없애는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산화력을 넘어서는 산화스트레스는 암을 발생시키고 이렇게 발생한 암은 많은 영양소와 산소를 사용하면서 성장하게 되고 더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따라서 암의 진행을 막는 데 필수적인 것이 항산화제입니다.


비타민C는 암세포의 감수성을 높이고 항암제 효과를 증진시키며 체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항산화제의 하나로 작용합니다. 고용량의 비타민C 섭취는 암과 싸우는 신체면역계통의 힘을 높여줍니다.


비타민C가 암세포에 작용하는 기전
  • 항산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E를 재생하는 기능이 있어 비타민E와 더불어 세포막을 보호하는 이중효과를 가집니다.
  • 비타민C는 쉽게 암세포 안으로 침투하여 H2O2를 생성, H2O2에 의해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파괴합니다.
  • 암세포는 주위 조직으로 침범하여 주위로 전이를 일으키는데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을 자극하여 암세포를 콜라겐이 둘러싸게 해 전이를 막고 파괴를 돕게 됩니다.
  • 비타민C는 면역글로불린과 림프구의 형성을 자극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킵니다. 또한 인터페론의 생성에도 관여하여 면역세포들의 탐식작용을 자극합니다.
IVNT 정맥영양주사 요법

IVNT(Intravenous Nutritional Therapy)는 정맥영양주사요법으로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체내에 공급해 줌으로써 저하된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주는 치료법입니다. 피로가 쌓여 질병이 걸리기 이전 단계(No Wellness)에서 고농도의 영양성분공급을 통해 세포를 건강한 상태(Wellness)로 회복시켜 줍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보충해줌으로써 항산화력을 극대화시키고 대사과정을 정상화시켜 전신상태의 호전과 심리적 안정까지도 도모할 수 있는 제제입니다.

면역세포치료
항암면역세포치료

강력한 killer cell인 NK-cell(natural killer cell)과 T-cell로 구성된 자기 유래 활성화 림프구 치료로써, NK-cell은 비정상적 세포나 외부 항원에 대해 자연 살해력을 갖추고 있는 면역세포로 자신의 몸 속에 암세포의 생성이나 비정상적 세포의 생성 및 기타 바이러스 침입 등을 감시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 안에는 매일 수천 개의 세포가 암세포화 되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NK-cell 등과 같은 면역세포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살해하기 때문입니다.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 환자 본인에게 다시 되돌려주어, 비정상적인 세포나 외부항원에 대응하는 주사 치료입니다.

특징으로는
1. 다른 항암 치료와 병행이 가능합니다. 화학적요법, 방사선요법, 외과적요법과 병행하여 시술이 가능합니다.
2. 외과적 시술이 없이 치료가 가능하여 신체적 부담이 적습니다.
3. 시술 후 화학적 요법, 방사선요법, 외과적요법에 비해 Quqlity of life (QOL)이 높습니다.

한방요법

몸의 전체적인 조화를 통하여 자연 치유 능력을 강화시키고 보충해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암치료로 인해 오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보완요법 입니다.

한방향기요법 사진
한방향기 요법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에 효과적

향기요법은 허브(건강에 도움이 되는 향이 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휘발성 정유로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요법을 말합니다. 향기요법의 원리는 코를 통해 향을 뇌에 전달함으로써 정신적 치료효과를 가져 오는 것입니다. 이 향기요법은 고대부터 종교의식 및 행사에 향을 사용하여 신, 자연, 인간사이의 영적 교류를 유도하는 도구로 이용된 것에서 유래하여 마사지와 미용치료가 발달하게 되고 향기요법의 방향성, 방부성, 살균성 효과가 뛰어나서 17세기부터 유럽에서는 의사들이 향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다른 의약품의 원료성분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한방 향기요법 프로그램

한방 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료에 따라 대체요법 치료사가 환자 분의 증상을 파악하여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인 치유를 위한 1:1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로마 향기 치료요법과 얼굴, 등, 발, 전신 등 부드러운 스웨디쉬 마사지로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하고 전신의 신진대사를 도와 면역체계를 강화시킵니다.

한약재 치료

암의 성장은 혈관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커지고 전이되는데 암세포는 면역세포에 의해 파괴되므로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중요 치료이므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인체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합니다.

침술

체질과 증상에 따라 이용하여 기혈을 바로 잡습니다.

쑥뜸

면역기능은 기혈의 흐름과 관련이 있으므로 기혈의 정체를 풀고 강화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소화기기능촉진
  • 여성질환계 특효
  • 기혈순환 촉진
  • 면역기능 향상
  • 인체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작용
  • 정신과 심신의 안정작용

보완대체의학
버섯 추출물

버섯에 들어있는 다당체는 면역기능을 올려주는 생물학적 반응조절물질(BRM)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각종 버섯의 추출물들은 인터루킨 등 사이토카인을 유도하고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자연살해 세포(NK cell)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킵니다. 버섯 추줄물 Agaricus blazei Murill Kyowa(AMBK)는 항 돌연변이 유발 기능과 항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아가리쿠스버섯 추출물
  • 상황버섯 추출물
  • 차가버섯 추출물
  • 느타리버섯(치마버섯) - 시조필란(sizofilan)
  • 크레스틴(krestin, PSK)
  • 표고버섯 - 렌티난(주사제)
  • AHCC- 표고버섯, 영지버섯, 잎새버섯 등의 복합체
암표지자 & 유전자 검사
암표지자

암이 증식함에 따라 암세포에서 분비하는 항원이나 암세포로부터 단백질 등이 혈액 속으로 흘러들어 가게 됩니다. 따라서 암이 있으면 이들 물질이 혈액 속에 많이 나타나게 되므로 혈액검사에서 그 수치가 높아지면 몸 안에 암이 있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처럼 암의 존재를 알려줄 수 있는 모든 물질을 암(종양)표지자라 합니다. 이것은 의사에게 암의 진단, 치료후 효과판정, 예후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암세포를 수술로 완전히 절제해낸 직후에는 암표지자의 혈중농도가 정상범위까지 저하됩니다. 수술후 암표지자의 혈중농도가 수술전과 동일하다면, 이는 암 조직이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고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 수술 직후에 정상이었던 수치가 다시 높아지면 재발을 나타내므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전자 검사

세포는 성장(Growth), 분화(Differentiation), 프로그램된 죽음(Apoptosis)의 과정을 밟거나 성장이 정지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엄격하게 조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경우 세포의 유전자 중 일부에 이상이 발생하여 이들 유전자의 산물인 단백질의 특성이 바뀌게 되고, 그 결과로 세포성장조절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세포성장조절의 이상은 유전자의 변이를 동반하므로 암은 유전자의 이상에 의한 유전자 질환인 것입니다.

다단계 발암기전(Multi-step Carcinogenesis)

  1. 제 1단계 암유발 개시단계 : 발암원이 DNA를 공격하여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비가역 반응 (거꾸로 돌이킬 수 없는 반응)입니다.
  2. 제 2단계 암유발 촉진단계 : 암유발 개시단계 만으로는 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암발생을 촉진하고 유지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물질로 1967년 해커(Hecker)등에 의해 규명된 TPA (12-0-tetradecanoylphorbol-13 acetate)를 들 수 있습니다. 이때 TPA는 발암원이 아니며, 발암원의 작용을 촉진하는 '종양촉진제'로 작용하여 이 단계에서 양성종양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단계는 적어도 초기에는 가역반응(돌이킬 수 있는 반응)입니다
  3. 제 3단계 암 진행단계 : 양성종양에서 악성종양으로 전환하여 악성종양의 특성이 증대되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암 유전자와 암억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점차 증가하며, 염색체의 이상이 분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동물실험의 경우에는 발암기전의 각 단계를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지만, 실제 사람의 발암과정에는 이러한 단계들에 관여하는 요인들이 동시에 오랫동안 지속되므로 각 단계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