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과는 외래 및 입원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재정적, 재활 문제에 대해 상담해 드리고, 내 집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곳입니다.
사회사업과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정도(토요일은 격주) 경증의 치매와 뇌졸중 환자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술, 웃음, 음악, 푸드, 원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뇌손상으로 인한 인지기능 상실의 회복 및 정서적인 안정과 활력 부여를 통한 긍정적 자아상의 확립을 돕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소근육 기능을 증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