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온열암치료는 독일을 포함한 EU 국가 유수의 대학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서
치료 위해 사용 중으로, 열에 약한 암세포의 특징을 활용한 치료법입니다.
고주파로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열을 가하여 암 세포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 세포를 변성, 괴사시키는 치료입니다.
암종별 특성에 맞춰 고주파 온열치료 가능
독일의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독일제 부품 100% 사용하여 제작된 장비로, 13.56MHz의 고주파를 이용하여 종양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약 42~43도의 열을 가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암세포의 자멸사 및 괴사를 유도하는 치료기기입니다.
유럽 CE인증을 받은 의료용 고주파온열치료기로, 600W(와트) 치료기기와 장비 스펙이 동일하지만 컴팩트하게 설계, 이동이 가능하여 설치가 간편하는 등 환자 치료 편의성을 높인 암 치료 장비입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직접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치료로,
단독 치료로도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복합면역세포치료란 암세포의 자기방어 시스템을 파괴하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암세포의 사멸 프로세스를 활성화하는 자가면역 강화치료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맞는 면역 치료제를 사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유지시키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한 다음,
암세포 만을 선택적으로 대응하도록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그 수를 수 백배 이상 늘린 뒤 환자에게 다시 주입하는 항암치료입니다.
싸이모신 알파원은 체내 면역조절 장기인 흉선에서 추출한 면역물질로,
건강한 사람의 혈액 중에 극미량(1~2ng/ml) 존재하는 면역조절 펩타이드입니다.
28개의 아미노산 펩타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T림프구, 자연살해세포(NK 세포),
수지상세포 등 면역계 세포를 증가 및 활성화하여 면역력 강화해줍니다.
항암제 치료할 경우 보조요법으로 사용하거나 단독으로 투여하여
항암제 부작용을 경감시키기도 합니다.
01
면역세포
기능 강화
림프구 성숙 및 T cell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며,
NK 세포를 활성화합니다.
02
표면항원물질
발현 증가
암세포를 인식할 수 있는 MHC Class 1(표면항원물질)의 발현을 증가시켜 암세포 복제를 저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03
사이토카인
조절능력
싸이모신 알파원은 면역시스템의 주요 사이토카인인 L-2, IFN-γ 등을 조절합니다.
04
삶의 질 향상
항암 치료 후 나타나는 오심, 구토 등 부작용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고대 유럽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며 쓰인 미슬토는 항암치료에 주요한 성분인
미슬토렉틴과 비스코톡신, 소포체를 함유한 고함량 치료제로서,
항암작용과 면역조절작용, 암의 재발·전이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미슬토는 여러 종류의 숙주나무에 기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라고
불립니다. 이 식물의 성분으로 만든 항암 면역증진제를 미슬토라고 합니다.
암환자의 면역기능(특히 T임파구)를 활성화함으로써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체내에 필수적인 극소량의 미네랄로서, 몸 안의 유해산소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의 구성성분이며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셀레늄은 B임파구를 통해 항체를 많이 생산하여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며
임파구와 백혈구의 세포를 증가시켜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합니다.
수술, 항암·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암환자의 셀레늄 결핍을 악화시켜 면역계,
항산화 방어 체계를 손상시키므로 셀레늄 보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인체의 간에 대량 존재하는 대표적인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시스테인(cysteine), 글라이신(glycine), 글루타메이트(glutamic acid)
3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 내 면역세포의 필수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해독 능력이 강하고 항노화기능이 있으며 인체 조직의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고용량의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주입하여 암 세포를 직접 죽이는 치료방법입니다.
비타민C는 암세포의 파괴를 유발하는 과산화수소(H₂O₂)를 생성하게 하고
콜라겐 합성작용을 증가시켜 세포 사이 단단하게 결합하게 만들어 암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합니다.
* 빠른 속도로 투여하거나 과다 투여 시 혈관통, 설사, 복통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용량과 속도 등은 의료진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항암제 및 방사선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현재 받고 있는 치료 효과를
증가하고 다음 치료를 위한 체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합니다.
암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체력 저하로 힘든 중증 암 환자의 관리를 위해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